영등포 타임스퀘어 의 뒷마당에 위치한 오월의 종
본점은 멀고 사람도 많지만
타임스퀘어 뒤에는 그나마 여유있게 오월의 종 빵을 즐길수 있다.
그 앞을 수년째 다녔지만 일제시대 건물을 개조한 곳이
유명한 빵집이란걸 안건 1년 조금 넘은거 같다.
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느낌의 빵. 달지않고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빵
무화과 빵은 무화과가 씹히는 느낌이 달콤하다.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과일의 단맛.
무화과 빵이 비싸면 호밀스틱도 추천할만 하다.
다른 빵들도 모두 건강한 맛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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