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산에 라구요 - 가사1 강산에 라구요 - 가사 / 평양공연 - 비디오 머그 대학교때 부르던 노래인데..요즘에 들으면 더 울림이 있는 노래입니다.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며 울면서 부르던 강산에~이 노래가 북한에서 불려지는 날이 오는군요~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 이기 때문에..18번 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어머니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 이기때문에..18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.. 2018. 4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