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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이야기

연남동 - OLD Fashioned

by 인사이드아웃 2016. 8. 8.

내가 가본 최고의 칵테일 집. - 연남동 올드패션드 


좋아하는 느낌, 맛, 이런것을 설명하면 알아서 만들어 준다
그래서  갈때 마다 늘 새로운 칵테이를 먹기때문에 이름을 잘 기억못한다.

주로 주문하는것은  올드패션드, 모히또, 맨하탄을 술꾼버전으로 주문.

나도 언젠간 이런 개인 바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

몰디브가서 먹은것보다 더 맛있는 모히또 - 라임 향이 상큼한 맛  - 아마 내가 먹어본 모히또 중에 최고일듯







칵테일 하나에도 이런 정성이 필요하구나


난 조금 일찍 가다 보면 문이 안열려있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칵테일 마실때는 늘 올드패션드가 생각난다
한잔에 1만5천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..(그래서 두잔까지만 마시는..) 칵테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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